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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맘쿡 요리 레시피

순한맛 vs 경상도식 매운맛 소고기 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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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요리인 소고기 뭇국을 끓여보았어요
먼저, 소고기 무국은 소고기와 무, 그리고 각종 양념으로 만들어지는 국이에요
이 국은 보통 식사의 시작으로 즐겨 먹거나, 간단한 점심으로도 좋아요
이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소고기와 무지요
소고기는 잘게 썰어서 준비하며, 무는 한입 크기로 썰어서 넣어요
 소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썬 후, 무를 깨끗이 씻어서 한입 크기로 썰어놓아요
이제,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고기를 넣어 조금 끓여주죠 그리고 무를 넣고 약간 더 끓인 후, 간장과 다른 양념들을 넣어서 마무리하는 보통의 순서가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고기 뭇국을 그릇에 담고 적당히  식혀 먹으면 돼지요
이 요리는 보통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죠
맛은 진한 소고기 국물에 부드러운 무가 어우러져 매우 좋아요  소고기와 무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간장과 고춧가루 등의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소고기 뭇국은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요리 중 하나이며, 초등학생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우니 한. 함께 가족이나 친구들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저는 보통 소고기 뭇국을 하루전날 끓여 다음날 먹어요
소고기 국은 무와 다른 재료들이 맛을 서로 섞어가며 맛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더욱 맛있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그러나 과도한 보관 시 상할 수 있으니  빠르게 먹고 또는 냉장 보관을 추천드려요

순한 맛은 어린아이들 그리고 어르신 환자들을 위한  조미료를 1도 넣지 않은 순수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매운맛은 맵짱들이 선호하고 상남자 또는 상여자님들께서 드시는 아주 칼칼한 기분 좋은 매운맛이지요
 
재료: 소고기, 무, 파, 마늘, 다시마
양념: 국간장, 소금, / 매운맛: 국간장, 설탕, 소금, 멸치액젓, 후추 조금

순한 맛부터 시작해 볼게요
 
소고기 300g,  다시마 20g , 물 1.2리터~1.5리터 넣어 5분 끓여주세요

 

*무 400g 넣고 5분 끓여주세요

*다시마를 건지고 간마늘 1 밥숟가락, 국간장 2밥숟가락, 소금 0.5 밥숟가락을 넣고 10분 끓여주세요.

 

*대파 1개를 썰어 넣고 1분 정도 끓여주세요

*취향에 따라 간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라 간을 약하게 했어요

*정말 시원한 뭇국이 완성되었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소고기예요 소고기가 싱싱하고 좋아야 소고깃국도
맛이 좋아요.
 
 
10년 전에 소고깃국 명인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에게 배운 비법으로 끓인 거예요
그런데 그분이  맛을 좌우지하는 것은 소고기의 원재료의 맛에 따라 좌우지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고기가 냄새나고 싱싱하지 않으면 소고기국에서 냄새 나고 조미료를 추가해야 그 맛이 좋아지며 요즘 좋은 고기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셨어요.. 

*매운맛 소고기뭇국은 경상도식이라고 하죠. 육개장이랑 같은 맛이에요
*기름 4 밥숟가락, 매운 고춧가루 4숟가락을 넣고 볶아주세요

*국간장 3 밥숟가락, 참치액젓 3 밥숟가락, 다진 마늘 2 밥숟가락, 대파 1개, 소고기 300g, 무 400g 
 물 1.2 리터, 설탕 1 밥숟가락, 소금 0.5 숟가락, 후추 톡톡하고 20분 끓여주세요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더 넣어주세요
저는 이렇게 끓여놓고 다음날 먹어요 그러면 더욱 맛있어요

매운맛 소고기 뭇국 완성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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