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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묵은김 이렇게 했더니 김사서 더 해달래요 묵은김볶음 친정아버지께서 생김을 매우 좋아하세요 특히 생김을 쪽파장에 콕 찍어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어 친정마덜은 바닷가를 놀러 가실 때면 꼭 생김을 사 오세요 또 자식들을 주려고 더 사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친정 갈 때마다 주시는데요 엄마가 받아오지 않으면 서운해 하셔서 갈 때마다 받아왔는데요 집에서 보니 김이 3묶음이나 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생김을 구워 쪽파장에 찍어 먹었는데도 매일 생김을 먹는 것이 아니기에 냉동실 한 구석에 오래된 김들이 쌓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는데요 친정마덜이 어릴 때 해주셨던 생김 간장 무침을 해볼까? 했는데 무침생김을 잘 먹지 않아 항상 남아 버린 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볶아서 주었는데요 너무 맛있다고 또 있어요? 없음 사서 해주세요라고 맛있게 먹.. 더보기
스팸을 묵은지와 부침개 만들어 볼께요 비가 살짝 내린 날이라 그런가 기름진 음식이 생각나요 지글지글!!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하면 딱일 텐데요 그 생각에 스팸에 묵은지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어요 스팸에 끝이 뭐일까요? 여기저기 모두 사용해 보아도 맛있어요 ㅎㅎㅎ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는 소시지 또는 햄을 못 먹었어요 특유의 맛이 싫었는데 어느 날 중학교 때인가 봐요 햄이 너무 맛있는 거예요..ㅎㅎ 그런데 스팸은 너무 짜서 먹지를 않았었어요 결혼하였는데 남편이 스팸을 아침에도 구워 먹고 김치찌개에도 넣어먹고 스팸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하더라고요 그동안 아이들이 스팸을 좋아할까 봐 가끔만 먹게 했었는데요. 요즘은 저도 같이 먹다 보니 너무 맛있어서 가끔이 아닌 자주 먹게 되는 현실이 되었어요 ^^재료 *묵은지 8장 *스팸 340g *튀김.. 더보기
단돈 2000원으로 홈스토랑 새송이버섯 버터 통구이 햇볕이 따뜻함을 넘어 뜨거운 날이 되어 반팔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가 되었어요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고 봄을 패스하려고 하나 봐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매서운 바람으로 옷을 여미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워 옷을 가볍게 입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가? 낮에는 졸음이 와서 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낮잠은 안 자려고 스스로 약속하고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어요 우리 쿡님들도 이런 나른한 낮에 졸음을 이겨내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저는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또는 화장실 가서 손을 닦아요 그럼 조금 나아져서 졸음이 떠나가더라고요^^ 새송이 버섯 요리는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반찬 재료 중 하나인데요 매번 볶음으로 만들어 먹다가 구이로 하여 주었더니 가족들이 맛있다고 다음에도 또 해달라고 약속한 메뉴예요 버.. 더보기
멸치조림 매운맛 청양고추 멸치조 청양고추는 독특한 맛과 매운맛을 지닌 고추로 많은 한식 요리에 빠질 수 없죠 우리나라 요리에 청양고추가 대부분 요리에 모두 들어가는데요 예를 들면 떡볶이: 인기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의 매콤한 소스를 만드는 데 자주 사용되죠. 매운맛이 떡의 단맛과 어묵의 감칠맛이 생겨 더욱 맛이 좋아요 찜닭: 찜닭은 일반적으로 청양고추를 포함하는 매콤한 소스로 만든 한국식 닭고기 요리죠. 여기에 청양고추 넣으면 맛이 더욱 감칠맛 나요 고추장: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으로 먹을 수 있어요 등등 여러 가지 요리에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맛이 좋아져서 밥을 더 많이 먹는 경우가 생기죠 ^^ 전반적으로 청양고추는 다양한 요리에 매콤하고 짭짤한 재료와 특히 잘 어울리며 요리에 적당량을 추가하기 위해 적당히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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